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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옆 덕수궁 속 짬짬 휴식처


 

바쁜 오전 업무를 마치고 나서 오후 업무로 들어가기 전에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점심은 배부르게 먹고 잠깐의 산책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점심을 먹고 간단히 산책을 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시청역 1번 2번 출구에 있는 덕수궁. .

 

입장료는 18세 미만은 500원, 18세 이상은 1,000원.

3개월 점심시간만 이용하는 입장권은 3,000원으로 12:00~14:00

1년동안 점심시간만 이용하는 입장권은 30,000원 입니다. 입장시간은 12:00~13:00

점심을 먹고, 커피를 한잔 들고 산책을 가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덕수궁 대한문! 이 앞에서 표를 끊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특별권을 끊은 분들은 입장권만 보여 주면 통과!)

 

가장 중간(?)에 있어서 중화문,중화전 이라고 합니다.

대한문에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곳 입니다. 가끔 사극에서 볼 수 있답니다~

 

중화전에서 좀 더 왼쪽으로 가면 보이는 분수대.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곳은 미술관인가? 박물관인거 같았는데... 들어가 보지는 못했으니 패스~

들어가서 구경하기에는 점심시간이 너무  짧은시간 같습니다.

 


덕수궁 안에 있는 석어당. 덕수궁 내에서 유일하게 2층 건물입니다^^

 

 
작은 오솔길을 걷다가 보여서 한컷~

 


화창한 날씨 문득 아쉬움을 느끼면서 위를 보다가 너무 이쁘더군요~

역시 점심시간에 잠깐 시간내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뒤 이 길을 걸으면서, 오후의 업무를 차분히 생각하면

업무의 효율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점심은 먹고 시간이 된다면 한번 가보세요~

아름다운 덕수궁은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